DEEPPER
 
작성일 : 16-06-23 11:02
어드밴스교육 후기
 글쓴이 : 슈팅스타
조회 : 561  

2016.06.14~2016.06.17

2년전 여름 제주도에서의 다이빙이 마지막이였습니다.
그뒤로 쭉 다이빙을 쉬어서 걱정반 기대반으로 떠난 여행(이라쓰고 훈련이라 부른다)이였습니다.

오픈워터 교육당시 아는 강사님에게 설렁설렁 배웠던거 같아서 어드밴스는 진짜 제대로 배우고 싶어서
여기저기 검색하다가 FM으로 유명한 디퍼를 알게되었고 남편과 상의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첫째날 도착하자마자 밥먹고 체크다이빙을 나갔는데...
엄청 해맸습니다.
여긴어디? 나는 누구? 중성부력이 뭔가요? 먹는건가요?
혼자서 오르락 내리락 난리도 아니였어요.
우리 부부의 전담강사였던 송이 강사님 과연 속으로 어떤생각을 하셨을지..;;

그날 세번의 다이빙을 마치고 돌아와서 동영상을 보면서 잘못된 점을 지적해주시고
조언을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나서는 유영하는 자세 엄청 신경써서 했는데 좋아진거 맞죠??ㅋㅋ)

둘째날 (픽 퍼포먼스 보얀시, 멀티레벨 및 컴퓨터 다이빙 ,수중항법)
송이 강사님이 제일 좋아하신다는 픽퍼포먼스 보얀시!!
나름 첫째날보다 좋아졌다고 생각하긴 하지만 역시 중성부력은 아직 어려운거 같아요 ㅠ

셋째날 (딥다이빙, 수중 스쿠터)
이날 저는 신세계를 접했습니다.
수중 스쿠터!!! ♥_♥ 반해버렸어요.
어드밴스 교육하면서 수중 스쿠터를 접할수 있는 샵이 별로 없다고 하던데.
오! 디퍼 멋져요. 이런경험을 할수 있게 해주시다니.
확실이 스쿠터에 끌려다니니 공기소모량도 적어서 더 오랜시간 다이빙을 할수 있더군요.
더 넓은지역을 더 오랜시간 볼수 있고(책에 나와있던 수중 스쿠터의 장점 ㅋㅋ)
그날 다이빙을 마치고 리조트로 돌아와서 스쿠터 검색하고 있었어요.ㅋㅋㅋㅋ


눈깜짝할 사이에 지나버린 디퍼에서의 시간..ㅠ
송이 강사님이 추천해주신 맛집에서도 참 맛난것들 먹었습니다.
마지막날 빌라봉에서 먹었던 나초가 갑자기 생각나네요/ㅋㅋ

송이 강사님, 부족한 우리부부 케어해주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스페셜티 따러 또 찾아뵐께요.
그때까지 즐다.안다. 하시고 건강하세요.


최고관리자 16-06-24 18:54
답변  
안녕하세요 은영씨 호성씨 송이강사입니다.
한국도 필리핀 못지 않게 무더운 날씨겠지요~?ㅎㅎ 정성 듬뿍 담긴 후기에 감사드릴 따름입니다..♥
2년만의 다이빙에 많이 긴장하셨던 첫째날이 생각나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둘째, 셋째날 훌륭하게 교육 마무리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은영씨와 호성씨의 잘해보자!! 하셨던 노력과 열정에 마지막 날에는 정말 뿌듯하고 행복한 교육 일정이었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다이빙이 하고 싶으실 땐 꼭 놀러오세요 기다리고 있을게요~^^
라이센스 도착하면 카톡으로 연락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